
광주전남시도민회 청년회(회장 김명성)는 2025년 6월 14일(토) 장흥 진달래동산에서 ‘한마음단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회원 간의 친목 도모와 지역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광용 광주전남시도민회 회장을 비롯해 유영배·차용수 감사, 이성백·김광태 수석부회장, 박종일 윤리위원장, 이호 포상심사위원장, 양귀철 산악회장, 유영숙 여성회장 등 시도민회 주요 임원진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각 시군 청년회장과 청년회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는 족구 경기로 시작되어 팀워크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이어진 시군별 노래자랑에서는 참가자들의 끼와 재능이 발휘되어 큰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다. 열띤 응원과 웃음 속에 진행된 단합대회는 청년회원들의 유대감을 한층 강화시키는 계기가 됐다.
김명성 청년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청년회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진정한 동료로 거듭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과 청년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시도민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청년들의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