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 오투(OTWO), 난지캠핑장의 저녁 공기를 뒤흔들다
이벤트 박인준 11월의 난지캠핑장은 불씨 한 줌만 얹어도 금방 따뜻해지는 계절이었다. 오늘 16시, 노을이 잠시 고개를 내밀던 때, 버스커 오투(OTWO)가 무대 위로 슬며시 걸어 나오자 캠핑장 곳곳의 시선이 파도처럼 한곳으로…
이벤트 박인준 11월의 난지캠핑장은 불씨 한 줌만 얹어도 금방 따뜻해지는 계절이었다. 오늘 16시, 노을이 잠시 고개를 내밀던 때, 버스커 오투(OTWO)가 무대 위로 슬며시 걸어 나오자 캠핑장 곳곳의 시선이 파도처럼 한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