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시도민회(회장 양광용)가 오는 9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시도민회 고향방문, 시도민산악회와 함께 걷는 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고향방문투어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향우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재경광주전남시도민회 향우 300여 명이 참가해 고향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시도민산악회와 함께 주요 코스를 걸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고향을 직접 찾아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함께 둘러보고, 오랜 시간 타지에서 생활해 온 향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함께 걷는 시간을 통해 향우 간 친목을 다지는 한편,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전국 각지의 향우들이 고향을 방문한다는 점에서 박람회를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뜻도 담겼다. 향우들의 참여와 관심을 통해 지역의 주요 행사와 관광자원을 알리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수는 오랜 세월 섬과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아온 지역으로, 수많은 섬과 해안이 어우러진 독특한 자연환경과 해양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이 지닌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의 가치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국제행사로 마련됐다.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열리며, 섬과 바다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2012년 5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개최됐으며, 해양과 연안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이후 여수는 섬과 바다라는 지역의 특성을 바탕으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준비해 왔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섬의 자연과 문화, 미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이번 고향방문투어 역시 이러한 여수의 변화와 발전을 향우들이 직접 돌아보고, 과거의 여수와 앞으로의 여수를 함께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광용 광주전남시도민회 회장은 “이번 고향 방문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를 넘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전국 향우들에게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고향을 찾는 향우들이 서로의 우애를 확인하고 지역 발전에도 힘을 보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전남시도민회는 이번 고향방문투어를 통해 향우들의 지속적인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고향과 향우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