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향우를 하나로 연결하고, 감동을 드리는 시민회 만들겠다”
선임 회장 예우·500만 향우 네트워크 구축·남도문화올림픽 추진 등 미래 비전 제시
[이벤트 박인준]
전남광주통합시민회는 지난 10월 13일 오후 6시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성백(담양) 현 수석부회장을 제39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양광용 회장을 비롯해 강윤성 명예회장과 운영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시민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뜻을 모았다.
제39대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이성백 수석부회장은 **“500만 향우 여러분께 감동을 드리는 시민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역대 회장들의 헌신과 공로를 존중하고 선임 회장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한편, 시민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면서 시대 변화에 걸맞은 새로운 발전을 이끌겠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수도권 전남·광주 출신 500만 향우를 하나로 연결하는 ‘500만 향우 네트워크’ 구축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지역과 세대, 단체를 넘어 향우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다양한 문화·경제·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류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전남·광주 23개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남도문화올림픽’ 추진을 통해 고향의 문화와 예술, 특산물, 지역의 자랑거리를 널리 알리고 향우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남도문화올림픽은 각 시·군의 특색 있는 문화와 향우들의 재능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참여형 문화축제로, 전남·광주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향우 간 유대감을 높이는 새로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백 차기 회장은 향우 한 사람 한 사람이 시민회의 주인공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고향, 더 큰 전남광주의 미래”**를 향해 소통과 화합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제39대 차기 회장 선출을 계기로 전남광주통합시민회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500만 향우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공동체로 발전해 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